
[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사태 의혹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핵심 당사자인MBK파트너스검사에 착수했다”며 "검사는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 회생 신청 계획 인지 시기,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발행과 판매 과정에서 부정 거래 의혹, 투자자(국민연금공단 등) 이익 침해 여부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증권 담당 부원장이 TF를 꾸리고 금융 검사 조사국, 금융안정 지원 및 관련 부서를 TF에 포함했다"며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함용일 부원장 팀의 중점 업무로 삼도록 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최대주주로,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고회생절차 준비에 들어간 뒤에도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회생할 계획을 갖고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면 사기에 해당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5일 자금조달을 목표로 카드사에 납부할 이용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820억원 규모의 ABSTB를 발행했다. 이어 28일 단기사채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강등된 뒤 이달 4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 먹튀 검증 커뮤니티은"회생절차 진행 경과와 민원 동향 등을 감안해 불완전 판매 여부에 대한 시기와 강도 등도 조절할 예정"이라며 "MBK도 진정성이 있다면 그 선의를 신뢰할 수 있도록 검사 및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개별 먹튀 검증 커뮤니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 사태는 (MBK파트너스를) 먹튀 검증 커뮤니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이 먹튀 검증 커뮤니티은김병주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점을강하게 비판했다. 이 먹튀 검증 커뮤니티은 “회생 계획이 인가되더라도 (채권자들은) 절반 또는 3분의 1가량을 날릴 수 있다”며 “김 회장의 불출석은 저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3일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ABSTB 등의 발행을 주관한 신영증권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평사 2곳 검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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