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 한 달 앞…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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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 한 달 앞…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눈길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5.02.2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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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사이트 검색위, 3월 25~26일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자금조달 능력 중점 평가…한국소호銀·더존뱅크·유뱅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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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먹튀 사이트=김솔아 기자]제4인터넷은행의 예비인가 신청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먹튀 사이트 검색사들의 컨소시엄 참여가 이어지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7일 먹튀 사이트 검색권에 따르면 먹튀 사이트 검색위원회는 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먹튀 사이트 검색위는 앞서 이번 인터넷은행의 중점 심사방향과 심사기준으로 ▲자금조달의 안정성 ▲사업계획의 혁신성 및 ▲사업계획의 포용성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을 제시했다.

먼저 자금조달의 안정성의 경우 기존 3사(케이·카카오·토스뱅크)의 자본금 수준을 감안해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심사한다는 방침이다다. 기본적으로 대주주(한도초과보유 주주)의 자금공급 능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주요 주주가 제출한 납입확약서 등을 토대로 자금조달 방안이 실현 가능한지도 점검한다.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관련해서는 사업계획상 중점 고객군 대상 자금공급을 위한 ‘신용평가모형’이 혁신적인지 여부를 평가한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먹튀 사이트 검색기법 등을 통해 기존 먹튀 사이트 검색권이 부족하게 제공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혁신적 사업모델’ 제공 여부도 평가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의 포용성은 종전과 같이 서민먹튀 사이트 검색 지원, 중금리대출 공급 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유지하되, 기존 먹튀 사이트 검색권의 주된 고객군이 아닌 ‘차별화된 고객군’을 목표로 한 사업계획의 제공과 그 실현가능성을 심사한다는 설명이다. 먹튀 사이트 검색수요 대비 먹튀 사이트 검색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대한 자금공급계획도 평가한다.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심사 단계에서도 면밀히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인가 심사의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민간 ‘외부평가위원회’에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 분과를 신설하고, 사업계획의 타당성·실현가능성과 신용평가모형의 구현가능성 등을 점검한다. 또 제출한 사업계획(자금조달계획 포함)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은행법령에 따른 인가조건을 부과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제4인터넷은행에 출사표를 낸 컨소시엄은 더존뱅크와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 6곳이다.

먹튀 사이트 검색당국이 첫 번째로 내세운 '자금조달의 안정성' 기준을 고려했을 때 업계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는 곳은 더존뱅크, 한국소호은행, 유뱅크다. 인터넷은행특례법상 최소 자본금은 250억원이지만 앞서 출범한 인터넷은행들 3사들을 고려했을 때 당국은 2500억~3000억원 수준의 자본력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자본력을 뒷받침해줄 먹튀 사이트 검색사와 IT기업의 컨소시엄 참여에 눈길이 쏠린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이끄는 한국소호은행은 소상공인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에 이어 최근 유진투자증권까지 합류하며 몸집을 키웠다. 신규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먹튀 사이트 검색사 참여다. 비먹튀 사이트 검색사로는 아이티센이 참여를 공식화했다.

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인 더존비즈온이 주도하는 더존뱅크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군의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둔 것이 강점이다. 더존뱅크 컨소시엄에는 신한은행이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참여를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뱅크는 외국인, 고령층까지 타깃을 넓히고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형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현대해상, 트래블월렛, 루닛, 삼쩜삼, 현대백화점 등으로 이뤄진 가운데 최근 네이버클라우드까지 합류했다. 먹튀 사이트 검색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도 유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이후에는 3개월간 민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먹튀 사이트 검색감독원 심사를 거쳐 먹튀 사이트 검색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먹튀 사이트 검색위 관계자는 "충분한 자본력과 건전성, 혁신적인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법령상 요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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