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순익 1조1281억...먹튀 링크比 21.5% ↑
1분기 배당금 주당 570원 결의

[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신한금융그룹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1조3215억원) 대비 12.6% 증가한 1조 48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 2740억원의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충당부채 적립 효과가 소멸하면서 순익이 1600억원가량 늘었다. 희망퇴직 비용이 대거 반영됐던 전분기 4734억원 대비로는 266.5%(1조822억원) 폭증했다.
올 1분기 그룹의 이자이익은 2조8549억원으로 먹튀 링크(2조8159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2%에서 1.91%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은 939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5억원) 대비 6.3% 줄었다. 카드수수료, 증권수탁수수료 등 수수료이익 및 보험관련 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1분기 판매관리비는 1조4140억원으로 먹튀 링크 동기(1조3722억원) 대비 3% 늘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361억원으로 전반적인 경기 부진에 따른 연체율 상승 등에먹튀 링크동기(3779억원) 보다 15.4% 증가했다. 그룹 명목 대손비용률은 지난해 0.49%에서 올 1분기 0.41%로 낮아졌다.
1분기 영업외이익은 613억원으로 먹튀 링크 동기 마이너스(-) 2777억원 대비 3391억원 증가했다. 먹튀 링크도 1분기(은행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2740억원 등) 및 4분기(기부금 -454억원 등) 중 일회성 비용 효과 소멸에 따른 것이다.
1분기 그룹 글로벌 손익은 2116억원으로 먹튀 링크 동기 2150억원 대비 1.5% 감소했다.지난 달 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27%, BIS자기자본비율은 15.97%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전년도 부진했던 증권 및 자산신탁 등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으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기업가치 제고이행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 1분기 주당 배당금을 570원으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지난 1월부터 계속된 총 6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지속 추진 중임을 밝히면서 "안정적인 자본비율과 탄탄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자본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 실적은
우선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281억원으로 먹튀 링크 동기 9286억원 대비 21.5% 늘었다.
연중 누적된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및 기업금융(IB) 수수료 등 수수료이익 개선에 따른 비이자이익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었다. 전년 동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소멸에 따른 영업외이익 증가 영향도 더해졌다.
전분기 5927억원 대비로는 90.3% 급증했다. 전분기 발생했던 유가증권 및 파생 관련 손실, 희망퇴직 비용 인식에 따른 판관비 증가 효과 등이 소멸된 결과다.
지난달 말 원화대출금은 먹튀 링크 말 대비 0.4%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먹튀 링크 말 수준을 유지했으며, 기업대출은 먹튀 링크 말 대비 0.7%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먹튀 링크 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0.34%,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먹튀 링크 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0.31%다.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57억원으로 먹튀 링크 동기(1851억원) 대비 26.7% 감소했다.회원 인프라 확충 및 고객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카드수수료 이익 감소 및 대손비용 증가영향이다.
전분기 194억원 대비로는 희망퇴직 비용 및 추가 충당금 소멸 효과 등으로 598.9%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먹튀 링크 말 대비 0.10%포인트 상승한 1.61%다.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79억원으로 전년 동기(757억원) 대비 42.5% 증가했다. 채권 등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에 따른 영업수익 증가 영향이다.
전분기 -697억원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발생했던 해외대체 자산의 평가손실(상장지수펀드 LP 손실 1300억원)이 소멸한 효과다.
신한라이프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52억원으로 전년 동기(1542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신계약 감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으나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 등에 금융손익이 늘었다.
전분기 613억원 대비로는 보험계약마진(CSM) 잔액 증가 및 희망퇴직 비용 소멸 등으로 169.5% 급증했다.
지난달 말 기준 CSM은 7조4000억원이다.K-ICS비율의 잠정치는 188%로 금융감독원의 권고 기준인 150%를 상회했다.
신한캐피탈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643억원) 대비 51.3% 감소했다. 영업 자산 감소 및 금리인하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유가증권 관련 배당금 수익 감소 등의 영향이다.
전분기 -357억원 대비로는 배당 수익 증가 및충당금 규모 감소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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