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이트=이예한 기자]국내증시는 21일 장중 등락을 거듭하면서 엇갈린 모습으로 장을 종료했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2480선에서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내리면서 710선에서 마감했다.

먹튀 검증 커뮤니티 지수는 여러 이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보합권 흐름을 유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들의 상승세에 장 초반 지수 반짝 상승을 견인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고 짚었다.

이어 "오후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사를 밝히며 흘러내리던 코스피 지수 흐름은 소폭 반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휴장으로 주말 사이 이슈가 많지 않았으나 금융 시장 전반의 불안심리는 남아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먹튀 검증 커뮤니티는 전 거래일 대비(2483.42) 0.20% 상승해 2488.42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4억원, 23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88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종목 중 한국전력은 호실적 및 배당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전력은 21일 전 거래일 대비 4.12%(1000원) 오른 2만 53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새로썼다.신한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규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유가 등 에너지 가격 및 환율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면서 올해 증익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주당배당금(DPS)은 213원에서 1500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4조 1225억원으로 지난해(8조 3647억원) 대비 7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91%), 삼성바이오로직스(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4%), 기아(0.80%), KB금융(0.49%), 신한지주(2.20%), 현대모비스(0.21%) 등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전자우(-0.22%), HD현대중공업(-2.09%), 한화오션(-0.6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먹튀 검증 커뮤니티닥은 전 거래일 대비(717.77) 0.32% 하락해 715.4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5억원, 63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963억원을 사들였다.

먹튀 검증 커뮤니티닥 종목 중 알테오젠(-1.65%), 에코프로비엠(-1.66%), HLB(-2.73%), 에코프로(-1.25%), 펩트론(-3.11%), 리가켐바이오(-2.29%), 파마리서치(-1.50%), 코오롱티슈진(-4.29%), 삼천당제약(-6.05%), 에스엠(-2.41%), JYP Ent(-1.26%) 등이 하락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43%), 휴젤(4.56%), 클래시스(0.32%), 에이비엘바이오(0.31%) 등은 상승하며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30원(-0.38%) 내린 141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예한 기자 먹튀 검증 오피니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