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이트=이예한 기자]코스피는 23일 1%대의 강세로 2520선에서 출발했다.
미국증시는 22일(현지시각) 베센트 재무 장관의 미·중 갈등 완화 가능성 시사에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되면서 3대 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나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2%대 반등 효과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며 "장 마감 후 트럼프가 파월 의장 해임 계획은 없으며, 중국에 강경하지 않을 것이고 관세 합의에 낙관적이라고 언급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2486.64) 1.39% 먹튀 주소해 2521.63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410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억원, 60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는 모습이다. 삼성전자(1.73%), SK하이닉스(3.05%), LG에너지솔루션(3.01%), 현대차(1.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삼성전자우(1.21%), 셀트리온(0.70%), 기아(1.73%), KB금융(1.20%), NAVER(0.36%), 신한지주(1.34%), 한화오션(0.89%), 현대모비스(1.45%) 등이 줄줄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716.12) 0.78% 먹튀 주소해 721.7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6억원, 19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3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75%), HLB(0.37%), 에코프로(2.75%), 레인보우로보틱스(1.24%), 휴젤(0.43%), 리가켐바이오(1.07%), 에이비엘바이오(0.58%), 삼천당제약(1.29%) 등이 먹튀 주소세다. 반면 알테오젠(-0.39%), 클래시스(-0.47%), 펩트론(-0.68%), 코오롱티슈진(-1.28%), 파마리서치(-1.12%)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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