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신한은행이 24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정해영 자금세탁방지부장을 본부장 상무에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먹튀 검증 독립성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먹튀 검증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했다.

정 신임 상무는 1971년생으로,세화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8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2004년 종합금융영업부 과장, 2009년 재무지원부 차장, 2012년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 2015년 런던 부지점장을 지내다가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 부장을 지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 신임 상무는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먹튀 검증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정 신임 상무의 임기는 다음 달 1일 시작한다.

박준호 기자 먹튀 검증 사이트 오피니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