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1277억...전년比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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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1277억...전년比 9.1% ↑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5.04.2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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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튀 검증 기준 역대 최대...전먹튀 검증 대비로는 2.2배 수준
고객 기반 확대·포트폴리오 다각화·비용 효율화 등
은행 순익 9929억...전년比 17.8% ↑
먹튀 검증 배당금 주당 906원
먹튀 검증
서울 명동의 하나금융그룹 본사. 사진 제공=하나금융

[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2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1조340억원 대비 9.1%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015년 하나·외환은행 공식 통합 이후 먹튀 검증 최대 기록인 지난해 3먹튀 검증(1조1566억원)보다는 적지만, 1먹튀 검증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전먹튀 검증 5135억원과 비교하면 약 2.2배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고객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실적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 약 1799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됐었다는 점도 기저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 1먹튀 검증 이자 이익은 2조2728억원으로, 전년 2조2206억원 대비 2.3% 늘었다. 1먹튀 검증 순이자마진(NIM)은 1.69%로 전년 1.77%보다 0.08%포인트 낮아졌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5216억원)을 합한 그룹 핵심 이익은 2조7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6627억원으로, 전년 동기(7126억원) 대비 7% 줄었다. 수수료 이익이 신용카드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1.7% 늘었지만, 매매평가이익이 기업공개(IPO) 관련 기저효과 등으로 3.5% 감소했다.

특별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그룹의 경상적 일반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그룹의 1먹튀 검증 말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전년 동기 대비 34bp(1bp=0.01%포인트) 증가한 13.23%로 예상된다. 주주환원의 기반이 되는 CET1 비율은목표 수준인 13%~13.5% 구간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2%로 전년 동기 대비 18bp 개선됐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2bp 증가한 0.72%다. BIS비율 추정치는 40bp 증가한 15.68%다.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0.29%,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비율은 115.22%,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다.

그룹의 1먹튀 검증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89조189억원을 포함한 833조3777억원이다.

주요 계열사인하나은행의 올 1먹튀 검증 순익은 9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1497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1조9359억원)과 수수료이익(2496억원)을 합산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2조1855억원이다.

1먹튀 검증 순이자마진(NIM)은 1.48%, NPL커버리지비율은 162.52%,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9%, 연체율은 0.32%다. 하나은행의 1먹튀 검증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07조 5415억원을 포함한 642조1196억원이다.

이외 하나증권은 753억원, 하나카드는 546억원, 하나캐피탈은 315억원, 하나자산신탁은 176억원, 하나생명은 121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이날 하나금융 이사회는 주당 906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연초 발표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상반기 내 조기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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