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튀 사이트=양현우 기자]‘홈플러스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28일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이승학)는 이날 서울 강서구 먹튀 검증 업체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먹튀 검증 업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먹튀 검증 업체와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기업회생을 준비하면서도 단기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보고 경영진의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이다.
양현우 기자hunwoo68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먹튀 검증 업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먹튀 검증 업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