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폐전기‧전자제품·스마트폰 기부

[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우리은행이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스마트펀(Smart Fun·전자기기 자원순환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을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먹튀 검증 업체거버넌스’와 손잡고 본점과 영업점,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으로 기부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까지 포함해 참여 품목을 확대했다.
이날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직접 폐전자제품 기부에 참석해 자원먹튀 검증 업체 실천을 독려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으로 ▲자동화기기 135대 ▲전산 주변기기 3009대 ▲불용 사무용 전산기기 약 147여개를 자원먹튀 검증 업체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 본점 내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원먹튀 검증 업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먹튀 검증 업체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먹튀 검증 업체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환경부 인증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리은행은 ‘E-먹튀 검증 업체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먹튀 검증 업체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 행장은 “생활 속 불필요한 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먹튀 검증 업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먹튀 검증 업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