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 담보 45억 대출 공급...기업별 최대 1억원

[먹튀 사이트=박준호 기자]신한은행이 24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상생 먹튀 검증 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한먹튀 검증 소의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한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45억원 규모 대출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내 사업장을 보유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별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영남권 산불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포인트 특별 우대금리 등 먹튀 검증 소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먹튀 검증 소지원을 준비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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