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상한가 기록

[먹튀 사이트=이예한 기자] 국내증시는 22일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큰 변동성은 없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2480선에서 약보합세로,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 710선에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거래는 극도로 위축된 모습"이라고 짚었다. 특히 최근 2거래일 연속 거래대금이 5조원대에 머무르는 중인 가운데, 금일도 오후장까지 거래대금이 5조원 남짓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목요일 밤(미국 24일 08시) 시작되는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기대감도 존재하는 반면,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하면서 시장은 관망세 및 혼조세가 뚜렷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큰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실적 시즌을 앞둔 종목별 실적 기대감과 대선 국면에서의 후보별 공약에 따른 종목 장세, 테마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먹튀 사이트피는 전 거래일 대비(2488.42) 0.07% 하락해 2486.6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42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7억원, 10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1.59%), 현대차(-0.91%), 삼성전자우(-0.22%), 기아(-1.36%), 신한지주(-0.51%), 현대모비스(-1.2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8%), KB금융(0.72%), HD현대중공업(3.27%), NAVER(3.31%), 한화오션(1.41%), POSCO홀딩스(0.40%) 등은 올랐다.
먹튀 사이트닥은 전 거래일 대비(715.45) 0.09% 상승해 716.12를 기록했다. 개인은 321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123억원을 순매도했다.
먹튀 사이트닥 종목 중 네이처셀은 2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88%(7650원) 오른 3만 32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는 국내에서 진행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관련 임상 3상 시험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현지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으로 인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외에도 알테오젠(0.65%),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코오롱티슈진(7.59%), 에이비엘바이오(5.8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32%), 에코프로(-0.32%), 레인보우로보틱스(-0.35%), 휴젤(-1.55%), 파마리서치(-0.97%), 삼천당제약(-2.98%), 펄어비스(-0.89%), HPSP(-1.26%) 등은 줄줄이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0원(-0.06%) 내린 142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먹튀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