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이트 검색지주 1분기 실적, 비은행 순익기여율 42% KB '독주'...1% 우리는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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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사이트 검색지주 1분기 실적, 비은행 순익기여율 42% KB '독주'...1% 우리는 '역성장'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5.04.28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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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먹튀 사이트 검색, 비은행 강화로 1분기 순익 62.9% 급증
KB손보·신한라이프 호실적…효자 등극한 보험사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 은행 의존 심화…생보사 인수로 돌파 시도
(왼쪽부터)먹튀 사이트 검색국민·신한·하나·우리먹튀 사이트 검색그룹 본사. 사진 제공=각사
(왼쪽부터)KB국민·신한·하나·우리먹튀 사이트 검색그룹 본사. 사진 제공=각사

[먹튀 사이트=김솔아 기자]올해 1분기 먹튀 사이트 검색지주 실적 경쟁에서 비은행 부문이 희비를 갈랐다. 특히 KB먹튀 사이트 검색은 보험사의 호실적에 힘입어 리딩먹튀 사이트 검색 자리를 굳건히 지킨 반면, 보험사가 없는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은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28일 먹튀 사이트 검색권에 따르면 4대 먹튀 사이트 검색지주(KB먹튀 사이트 검색·신한·하나·우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4조 9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KB먹튀 사이트 검색은 올해 1분기 전년보다 62.9% 급증한 1조 697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KB먹튀 사이트 검색은 42%에 이르는독보적인 비은행 기여도를 유지하며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 이익창출력을 증명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313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KB손보와 KB라이프를 합친 1분기 총 순이익은 약 4005원으로, 이는 KB먹튀 사이트 검색 비은행 전체 순이익의 약 60%를 차지한다. 더불어 캐피탈 부문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KB국민카드의 순이익은 1년 새 39.3% 줄었으며 KB증권 역시 순이익 규모가 9.1% 감소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신한먹튀 사이트 검색은 은행과 생명보험사 호실적에 힘입어 1조 48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은행 비중은 29.1%로, 신한라이프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652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비은행 부문을 견인했다. 신한투자증권도 42.5% 증가한 10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이 크게 줄면서 전체 비은행 순이익은 전년보다 5.9%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한 13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캐피탈은 51.3%, 자산운용은 4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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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먹튀 사이트 검색지주 비은행 기여도 그래프. 제작=김솔아 기자

하나먹튀 사이트 검색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하나먹튀 사이트 검색은 1분기 전년보다 9.1% 증가한 1조 12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하나먹튀 사이트 검색의 전체 비은행 순익 비중은 16.3%에 그쳤다.

하나증권은 전년보다 16.2% 감소한 75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하나카드가 1.9% 증가한 546억원의 순이액을 냈다. 하나생명은 전년 대비 168.7% 성장한 121억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기여도는 크지 않았다.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은 1분기 전년 대비 25.2% 감소한 61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특히 우리은행 순이익(6331억원)이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 연결 당기순이익(6156억원)보다 크게 나타났다.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의 비은행 부문이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 수준이다. 사실상 은행 하나에 실적이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다. 우리카드가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지만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캐피탈, 우리투자증권이 실적 감소세를 기록했다.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은 은행 편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두 생명보험사를 자회사로 편입할 경우 비은행 부문 손익 비중은 약 10%p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먹튀 사이트 검색권에서는 이르면 내달 초 먹튀 사이트 검색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인수 승인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성욱 우리먹튀 사이트 검색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지난 25일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보험사 인수가 완료될 경우 최종 재무 역량은 여러 가지 먹튀 사이트 검색 환경 변화나 상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지만, 그룹 자본 비율 영향은 크지 않으면서 현재 당사 당기순이익의 약 10% 수준 증액 및 약 1%p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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