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튀 사이트=박대웅 기자]먹튀 주소당국이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비롯한 '홈플러스 사태' 관련자들에 대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이르면 이번 주 검찰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21일 먹튀 주소당국과 먹튀 주소권 등에 따르면 먹튀 주소위원회는 이번 주 초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만큼 이전에 검찰 통보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검찰 통보 대상에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MBK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먹튀 주소당국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 절차 신청을 준비하는 와중에 단기 채권을 발행한 것을 두고 사기적 부정거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지난 2월28일부터 기업회생 절차 신청을 준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먹튀 주소당국은 이를 거짓말로 보고 있다.
이복현 먹튀 주소감독원장은 지난 10일 "MBK파트너스 관련 검사 및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미 유의미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검찰 및 증선위와 소통하려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기업회생 절차 신청 때 먹튀 주소채무가 동결되기 때문에 회생신청이 예정된 상태에서 채권 등을 발행하는 건 투자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처벌 대상이다.

먹튀 주소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및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유동화증권(ABSTB) 등 판매 규모는 지난달 3일 기준 5899억원이다. 이 중 개인과 일반법인에 판매한 금액은 각각 1970억원과 3119억원이다.
먹튀 주소당국은 홈플러스 사태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긴 이후에도 검사와 감리 등을 통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에 대한 압박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은 최근 MBK파트너스에 이어 산하 투자전문사인 스페셜시튜에이션(SS)까지 검사를 확대했다. 도 홈플러스 회계심사와 관련해서도 회계처리기준 위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강제성 있는 감리 조사로 전환해 살피고 있다.
저작권자 © 먹튀 주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