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이트=양현우 기자]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의 ’푸드 트라이앵글‘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노리는 김홍국 회장의 자신감을 볼 수 있었다. 푸드 트라이앵글은 닭고기 종합처리센터, 퍼스트키친, 푸드폴리스로 구성됐다.

18일 먹튀 사이트 검색 주최로 열린 ’푸드로드 투어‘에 참가해 푸드 트라이앵글 중 퍼스트키친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를 가봤다. 먼저간 곳은 퍼스트키친이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키친은 ’첫 번째 주방‘이라는 의미처럼기존의 요리하는 공간의 주방을 요리와 식사 두 가지 역할로 확장해 먹튀 사이트 검색이 고객의 첫 번째 주방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퍼스트키친에는 ▲육수와 만두, 핫도그, 소스 등을 취급하는 K1 ▲즉석 밥을 만드는 K2 ▲라면을 만드는 K3 ▲물류센터 FBH가 있다.

처음 간 곳은 ’더 미식‘ 브랜드 라면을 만드는 K3에 갔다. 방문 당시 건면이 아닌 유탕면을 제조하고 있었다. 먹튀 사이트 검색의 유탕면은 먼저 밀가루와 전분가루에 육수를 넣고 면을 만든다. 이후 면을 찌고 튀기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나온 면은 원형 틀에 맞춰 1인분씩 잘리고 포장된다.

방문 당시 2개 라인만 가동 중이었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는“신제품 출시에 따라 순차적으로 생산 라인을 늘릴 예정으로 올해 2개 라인이 증설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니짜장과 장인라면 시식도 진행됐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는 “더미식 라면은 액상 스프로 구성돼 가루 스프와 달리 식품 본연의 맛을 제공한다”며 “원가 차이도 10배가 나지만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즉석 밥을 만드는 K2 구역이다. 더 미식 즉석밥은 다른 즉석밥과 달리 보존료를 넣지 않고 100% 쌀과 물로만 밥을 짓는다. 또 포장 시 밥이 눌리지 않아 밥알이 살아있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는 “쌀을 고르고, 씻는 과정에서 쌀알이 깨지거나 착색된 것이 들어가지 않게 철저히 관리해서 만들고 있다”며 “좋은 쌀을 선별 후 1시간 동안 쌀을 불려 깨끗한 물과 클린룸에서 밥을 짓는다”고 말했다.

또 “첨가물을 넣은 밥은 시큼한 냄새가 나서 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지만, 더미식 즉석밥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포장지가 눌리지 않아 밥알이 살아있어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블라인드로 3개 제품군을 비교하며 먹어봤을 때 먹튀 사이트 검색의 즉석밥에서만 시큼한 맛이 나지 않았다.

K2 공장을 지나 ’FBH(풀필먼트 바이 먹튀 사이트 검색)‘라는 스마트 물류센터를 갔다. FBH는 먹튀 사이트 검색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곳으로 식품을 제조하는 회사가 D2C(소비자직접거래) 물류센터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센터라는 것이 특징이다.

FBH는 K1,2,3 공장과 연결돼 생산되는 제품이 화물 연결 컨베이어를 통해 공장에서 바로 물류센터 창고로 이동한다. 먹튀 사이트 검색은 포장박스 제조장에서 자체 생산한 스티로폼 박스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한다.

냉동식품과 육수 등을 만드는 K1 공장에서는 육수로 만든 만두 소와 1만번 치댄 만두 피 공정을 볼 수 있었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에 따르면 “1만번 치댄 만두피의 두께는 0.8mm로 매우 얇다”며 “주변 농가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맛도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K1 공장 방문까지 마치고 닭고기 종합처리센터로 넘어갔다. 먹튀 사이트 검색에 따르면 동물복지 차원에서 닭을 자연에 풀어서 키운다. 먹튀 사이트 검색의닭은 전기 충격이 아닌 가스 스터닝 방식으로 잠재운 뒤 도축해 혈관 내 피를 훨씬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도축 후 닭을 뜨거운 물에 넣어 탈모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전기자극으로 풀어준다. 이후 에어칠링 시스으로 닭을 식힌다. 에어칠링은 물이 아닌 공기로 2도까지 낮추는 시스템으로 닭이 물을 먹지 않아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칠링 후 닭고기는 부위별로 나눠져 치킨 프랜차이즈와 마트로 전달된다. 이날 닭고기 발골쇼가 진행됐는데 전문가가 목살, 닭가슴살, 다리 등을 눈앞에서 발골했다.

먹튀 사이트 검색 관계자는 “신선함은 먹튀 사이트 검색의 생명이고 이를 알리기 위해 푸드로드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장 좋은 식재료와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이 비싸지만, 진심을 알아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 판매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기자 먹튀 검증 오피니언뉴스